
호주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정반대가 됩니다. 시드니와 멜버른이 있는 남동부는 9~11월 봄과 3~5월 가을이 가장 쾌적하고, 케언즈가 있는 북부 열대 지역은 비가 거의 오지 않는 6~10월 건기가 최적기입니다. 한국과 계절이 반대라 한국의 겨울방학인 12~2월이 호주에서는 한여름입니다.
아래 월별 표는 세계기상기구(WMO) 세계날씨정보서비스에 호주 기상청(BoM)이 제공한 1981~2010년 평년값입니다. 남동부 대표로 시드니, 북부 대표로 케언즈를 나란히 적었습니다. 2월 강수량이 시드니 129mm, 케언즈 448mm로 세 배 넘게 차이가 나서, 같은 달이라도 어느 도시를 가느냐에 따라 일정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2026~27 시즌에 확인할 날짜도 정리했습니다. 비비드 시드니 2027은 5월 28일~6월 19일로 발표됐고, 시드니 마디그라 퍼레이드는 2027년 3월 6일입니다. 입국할 때는 한국 여권도 출발 전에 호주 ETA를 받아야 합니다.
기온·강수량은 WMO 세계날씨정보서비스(worldweather.wmo.int)에 호주 기상청(BoM)이 제공한 1981~2010년 평년값입니다(퍼스는 1994~2010년). 30년 평균이라 실제 여행 날짜에는 더 덥거나 추운 날이 섞이니, 출발 일주일 전 BoM 예보를 한 번 더 보세요.

호주 여행하기 좋은 계절 한눈에 보기: 월별 기온·강수
왼쪽이 시드니(남동부), 오른쪽이 케언즈(북부)입니다. 강수량도 같은 순서입니다. 추천도는 두 지역 날씨와 붐비는 정도, 한국 출발 항공권 가격을 함께 보고 매겼습니다.
| 월 | 평균 최고/최저 | 강수량 | 추천도 | 한 줄 평 |
| 1월 | 시드니 26.5/19.6° · 케언즈 31.6/23.9° | 96mm / 379mm | ★★★★ | 한여름 해변·연말 성수기, 북부는 우기 |
| 2월 | 시드니 26.5/19.7° · 케언즈 31.3/24.0° | 129mm / 448mm | ★★★ | 시드니 습하고 비 잦음, 북부 최대 우기 |
| 3월 | 시드니 25.4/18.1° · 케언즈 30.6/23.1° | 111mm / 389mm | ★★★★ | 여름 끝, 방학 지나 한산 |
| 4월 | 시드니 23.3/15.3° · 케언즈 29.4/21.9° | 140mm / 215mm | ★★★★ | 가을 날씨 쾌적, 시드니는 비 가장 많은 달 |
| 5월 | 시드니 20.6/12.5° · 케언즈 27.9/20.2° | 120mm / 89mm | ★★★★ | 남부 선선, 북부 건기 시작 |
| 6월 | 시드니 18.0/9.7° · 케언즈 26.3/18.2° | 117mm / 41mm | ★★★ | 남부 겨울, 북부·사막 여행 시작 |
| 7월 | 시드니 17.4/8.7° · 케언즈 25.9/17.1° | 80mm / 31mm | ★★★ | 남부 가장 추움, 북부·울루루 최적 |
| 8월 | 시드니 18.9/9.7° · 케언즈 26.7/17.5° | 94mm / 29mm | ★★★★ | 시드니 비 줄고 북부 건기 한가운데 |
| 9월 | 시드니 21.2/12.0° · 케언즈 28.4/18.8° | 70mm / 35mm | ★★★★★ | 봄 시작, 시드니 비 연중 최저 |
| 10월 | 시드니 22.8/14.4° · 케언즈 29.8/20.9° | 83mm / 48mm | ★★★★★ | 봄꽃과 맑은 날, 도시 여행 최적 |
| 11월 | 시드니 23.8/16.3° · 케언즈 30.8/22.5° | 104mm / 108mm | ★★★★ | 자카란다 절정, 북부 해파리 시즌 시작 |
| 12월 | 시드니 25.5/18.3° · 케언즈 31.6/23.7° | 79mm / 181mm | ★★★★ | 여름 시작, 크리스마스 전후 혼잡 |

11월~4월 호주 여행 일정: 2026-27
한국에서 11월부터 4월 사이에 떠난다면 현지 방학과 공휴일을 먼저 보세요. 뉴사우스웨일스(NSW)주 학교는 2026년 12월 18일부터 여름방학이 시작돼 1월 말까지 이어지고, 이 기간에는 시드니 근교 해변 숙소와 국내선 항공권이 함께 오릅니다.
서머타임도 시차에 영향을 줍니다. 시드니·멜버른은 2026년 10월 4일부터 2027년 4월 4일까지 서머타임이라 한국보다 2시간 빠르고, 서머타임이 없는 케언즈(퀸즐랜드주)는 1년 내내 1시간 빠릅니다.
| 날짜 | 행사·공휴일 | 여행에 미치는 영향 |
| 2026.11월~2027.5월 | 북부 해파리(스팅어) 시즌 | 케언즈 해변은 그물 안에서만 수영 |
| 2026.12.18(금)~ | NSW 학교 여름방학 | 1월 말까지 숙소·국내선 가격 상승 |
| 2026.12.25(금)~26(토) | 크리스마스·박싱데이 | 25일 상점 대부분 휴무, 26일부터 세일 |
| 2026.12.31(목) | 시드니 새해 불꽃놀이 | 밤 9시·자정 두 차례, 명당은 오후 일찍 마감 |
| 2027.1.26(화) | 오스트레일리아 데이 | 전국 공휴일 |
| 2027.3.6(토) | 시드니 마디그라 퍼레이드 | 옥스퍼드 스트리트 일대 교통 통제 |
| 2027.3.26(금)~29(월) | 부활절 연휴 | 국내 여행 수요 급증, 일부 상점 휴무 |
| 2027.4.4(일) | 서머타임 종료 | 시드니·멜버른 시차 +2시간 → +1시간 |

부활절 연휴는 성금요일(3월 26일)부터 부활절 월요일(3월 29일)까지입니다. 학교 방학은 주마다 다르니 멜버른(빅토리아주)이나 브리즈번(퀸즐랜드주)을 간다면 그 주 교육부 일정을 따로 확인하세요.
9~11월 봄: 시드니·멜버른 최적기

남동부 도시 여행만 놓고 보면 호주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9~11월입니다. 시드니 평균 최고기온이 9월 21.2도, 10월 22.8도, 11월 23.8도로 한국 늦봄과 비슷하고, 9월 강수량은 70mm로 1년 중 가장 적습니다. 여름처럼 덥거나 습하지 않아 하루 종일 걸어 다니기 좋습니다.
10월 말부터 11월 사이에는 시드니 곳곳에 보라색 자카란다가 핍니다. 주택가와 공원 길이 보라색으로 덮이는 시기라 이 무렵을 노리고 가는 여행자도 많습니다. 다만 꽃이 피는 시기는 해마다 1~2주씩 달라집니다.
멜버른은 같은 봄이라도 더 서늘합니다. 9월 평균 최고기온이 17.7도, 최저기온이 9.2도이고 비 오는 날이 한 달에 14일이라, 하루에도 날씨가 여러 번 바뀝니다. 얇은 겉옷을 겹쳐 입을 수 있게 챙기세요.
9~11월 봄 기본 정보
| 기온 | 시드니 최고 21~24도 / 멜버른 최고 18~23도 |
| 강수 | 시드니 70~104mm, 9월이 연중 최저 |
| 옷차림 | 긴팔과 반팔, 얇은 바람막이, 멜버른은 니트 1벌 |
| 추천 활동 | 시드니 도시·해안 산책, 자카란다, 멜버른 골목 카페 |
| 주의 | 11월부터 북부 해파리 시즌, 자외선 강함 |
11월 말부터는 호주 현지 연말 성수기로 넘어가 항공권이 오르기 시작합니다. 봄 여행은 10월 중순~11월 중순 출발이 날씨와 가격을 함께 잡기 좋습니다.
12~2월 여름: 해변·연말 성수기

한국 겨울방학과 겹치는 12~2월은 호주의 한여름입니다. 시드니 평균 최고기온이 25.5~26.5도로 해수욕하기 좋고, 해가 저녁 8시가 넘어서 집니다. 새해 불꽃놀이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함께 보고 싶다면 이때가 유일합니다.
대신 비와 습도가 늘어납니다. 시드니 2월 강수량은 129mm로 봄의 두 배 가까이 되고, 비 오는 날도 한 달에 13일 정도입니다. 소나기가 짧게 지나가는 날이 많지만 오후 일정에는 여유를 두는 게 좋습니다.
북부는 이 시기가 우기입니다. 케언즈 강수량이 1월 379mm, 2월 448mm에 이르고 사이클론이 올 수 있습니다. 12~2월에 호주를 간다면 시드니·멜버른 같은 남부 위주로 짜고, 케언즈는 일정에 여유를 두세요.
12~2월 여름 기본 정보
| 기온 | 시드니 최고 25.5~26.5도 / 멜버른 최고 24~27도 |
| 강수 | 시드니 79~129mm, 케언즈 181~448mm |
| 옷차림 | 여름옷, 래시가드, 모자, 선글라스 |
| 추천 활동 | 해수욕, 새해 불꽃놀이, 해안 산책로 |
| 주의 | 연말 성수기 가격, 북부 우기·사이클론 |
호주 해변에서는 빨강·노랑 깃발 사이에서만 수영하세요. 인명구조대가 지키는 구역이라는 표시이고, 그 밖은 이안류(역파도) 위험이 있습니다.
3~5월 가을: 날씨 안정·한산한 시기

3월은 여름 더위가 꺾이면서 현지 방학이 끝나 관광지가 한산해지는 달입니다. 시드니 평균 최고기온은 3월 25.4도, 4월 23.3도, 5월 20.6도로 내려가 걷기 편하고, 성수기 가격이 풀리기 시작합니다.
다만 시드니는 4월이 1년 중 비가 가장 많은 달(141mm)입니다. 비가 와도 기온은 쾌적해서 일정 자체가 막히지는 않지만, 해변 일정은 날씨를 보고 정하는 편이 낫습니다.
멜버른과 남부 내륙은 4~5월에 나무가 노랗고 붉게 물듭니다. 5월에는 북부 케언즈가 건기로 넘어가 강수량이 89mm로 줄어, 남부와 북부를 한 번에 도는 일정을 짜기 좋은 달이기도 합니다.
3~5월 가을 기본 정보
| 기온 | 시드니 최고 20.6~25.4도 / 멜버른 최고 17.5~24.4도 |
| 강수 | 시드니 111~141mm, 케언즈는 5월 89mm로 감소 |
| 옷차림 | 긴팔, 가벼운 겉옷, 5월은 경량 패딩 |
| 추천 활동 | 도시 여행, 단풍, 와이너리, 남북 연결 일정 |
| 주의 | 부활절 연휴(2027.3.26~29) 혼잡 |
2027년 부활절 연휴에는 국내선과 렌터카가 빨리 마감됩니다. 3월 말에 간다면 이 나흘을 피하거나 숙소부터 먼저 잡으세요.
6~8월 겨울: 북부·사막 여행 최적기

한국 여름휴가철인 6~8월은 호주 겨울입니다. 시드니 평균 최고기온이 17.4~18.9도, 최저기온이 8.7~9.7도로 한국 늦가을과 비슷하고, 멜버른은 7월 최고 14.2도로 더 쌀쌀합니다. 남부 도시만 본다면 가장 선호도가 낮은 때입니다.
반대로 북부와 내륙은 이때가 최적기입니다. 케언즈는 6~8월 강수량이 월 29~41mm로 1년 중 가장 적고, 낮 기온이 26도 안팎이라 덥지 않습니다. 사막 지역 울루루와 가까운 앨리스스프링스도 7월 낮 기온이 20도 정도로 걷기 좋습니다.
시드니에서는 겨울 초입에 빛 축제 비비드 시드니가 열립니다. 2027년은 5월 28일부터 6월 19일까지로 발표됐고, 오페라하우스와 하버 일대 건물에 조명과 영상이 비춰집니다.
6~8월 겨울 기본 정보
| 기온 | 시드니 최고 17~19도 / 케언즈 최고 26~27도 |
| 강수 | 케언즈 월 29~41mm, 시드니 80~117mm |
| 옷차림 | 남부는 코트·니트, 북부는 반팔과 얇은 긴팔 |
| 추천 활동 | 케언즈 산호초, 울루루, 비비드 시드니 |
| 주의 | 남부 해수욕은 어려움, 사막 밤 기온 낮음 |
6~8월에 남부와 북부를 함께 간다면 옷을 두 벌 계절로 챙겨야 합니다. 시드니 아침 최저기온은 9도 안팎, 케언즈 낮 최고기온은 26도 안팎입니다.
케언즈·그레이트배리어리프 시기: 건기 vs 우기

그레이트배리어리프 투어가 목적이라면 호주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6~10월입니다. 케언즈는 이 다섯 달 강수량이 월 29~48mm로 1년 비의 10분의 1이 안 되고, 바다가 비교적 잔잔합니다.
12~4월은 반대로 케언즈 우기입니다. 이 다섯 달 동안 1년 비의 80% 정도가 내리고, 사이클론이 오면 투어 배가 출항하지 못하는 날이 생깁니다. 우기에도 맑은 날 사이사이 투어는 다니지만 예비일을 하루 두는 게 안전합니다.
11월부터 5월까지는 해파리(스팅어) 시즌입니다. 상자해파리와 이루칸지처럼 독이 강한 종류가 연안에 나타나, 해변에서는 그물을 친 구역에서만 수영하고 산호초 투어에서는 배에서 빌려주는 전신 슈트를 입습니다.
케언즈 산호초 기본 정보
| 건기 | 6~10월, 월 강수 29~48mm |
| 우기 | 12~4월, 월 181~448mm·사이클론 가능 |
| 해파리 시즌 | 11~5월, 그물 안 수영·전신 슈트 |
| 기온 | 1년 내내 낮 26~32도 |
| 시차 | 서머타임 없음, 한국보다 1시간 빠름 |
해파리 시즌이 아니어도 바다에 해파리가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해변에 붙은 안내판과 인명구조대 깃발을 따르세요.
울루루·사막 여행 시기: 낮 기온 기준

울루루가 있는 중부 사막은 기온이 기준입니다. 가까운 도시 앨리스스프링스의 평균 최고기온은 1월 36.9도, 12월 35.6도로 한여름에는 한낮에 걷기 어렵고, 4~9월에는 20~29도로 내려와 걷기 좋습니다.
겨울밤은 생각보다 춥습니다. 7월 평균 최저기온이 3.9도, 6월이 4.7도라 일출·일몰 투어에는 패딩이 필요합니다. 낮과 밤 기온 차이가 15도 넘게 벌어지니 겹쳐 입을 옷을 챙기세요.
울루루 바위 등반은 2019년 10월부터 금지됐습니다. 지금은 바위 둘레를 도는 산책로와 일출·일몰 전망대에서 보는 것이 일반적인 일정입니다.
울루루 사막 기본 정보
| 추천 시기 | 4~9월, 앨리스스프링스 낮 20~29도 |
| 피할 시기 | 11~2월, 낮 34~37도 |
| 밤 기온 | 6~7월 평균 최저 4~5도 |
| 옷차림 | 낮 반팔·모자, 밤 패딩, 파리망 |
| 주의 | 바위 등반 금지(2019.10~), 물 충분히 |
사막 산책로는 한낮 기온이 36도를 넘는 날 오전 11시 이후 일부 구간이 닫힐 수 있습니다. 여름에 간다면 해 뜨기 직전에 걷기 시작하세요.
시드니·멜버른·퍼스 도시별 차이

시드니는 비가 1년 내내 고르게 오는 편이지만 2~6월이 많고 7~10월이 적습니다. 연 강수량은 1,223mm로 서울(평년 약 1,420mm)보다 조금 적고, 여름에도 최고기온이 26도대라 덥기보다는 습한 쪽입니다.
멜버른은 월 강수량이 40~63mm로 고르지만 비 오는 날이 많고, 겨울 최고기온이 14도대로 내려갑니다. 여름에는 1~2월 평균 최고기온이 26도대지만 내륙에서 뜨거운 바람이 불면 하루 사이에 기온이 크게 오르내립니다.
서쪽 퍼스는 여름이 건조하고 겨울에 비가 몰립니다. 12월 강수량이 6mm, 1월이 18mm로 거의 오지 않는 반면 7월에는 153mm가 내립니다. 퍼스는 시드니와 계절 날씨가 달라서, 12~3월에 맑은 날씨를 원하면 퍼스가 좋은 선택이 됩니다.
도시별 차이 기본 정보
| 시드니 | 연 1,223mm, 9월 비 최소, 4월 최대 |
| 멜버른 | 월 40~63mm, 겨울 최고 14~16도 |
| 퍼스 | 여름 건조(12월 6mm), 7월 153mm |
| 케언즈 | 6~10월 건기, 12~4월 우기 |
| 앨리스스프링스 | 4~9월 쾌적, 여름 낮 35도 이상 |
계절별 옷차림·준비물
호주는 자외선이 강한 나라입니다. 흐린 날에도 선크림, 선글라스, 챙 있는 모자는 계절과 상관없이 챙기세요. 해변 도시에서는 래시가드가 있으면 자외선과 해파리를 함께 막을 수 있습니다.
지역을 두 곳 이상 도는 일정이라면 옷을 계절 두 개로 나눠 꾸리세요. 7월에 시드니와 케언즈를 함께 가면 아침 9도와 낮 26도를 모두 겪습니다. 두꺼운 옷 한 벌보다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는 편이 편합니다.
입국 검역이 엄격합니다. 과일, 육류 가공품, 씨앗, 흙 묻은 신발 등은 입국 카드에 반드시 신고하세요. 신고하면 검사 후 통과되는 경우가 많지만, 신고하지 않으면 현장에서 벌금을 물 수 있습니다.
옷차림과 준비물 기본 정보
| 9~11월 | 긴팔·반팔, 얇은 바람막이 |
| 12~2월 | 여름옷, 래시가드, 모자, 선크림 |
| 3~5월 | 긴팔, 가벼운 겉옷, 5월 경량 패딩 |
| 6~8월 | 남부 코트·니트, 북부 반팔, 사막 패딩 |
| 사계절 공통 | 선크림, 선글라스, 어댑터(I형 플러그) |
호주 콘센트는 I형(八자 모양)이라 한국 플러그가 맞지 않습니다. 멀티 어댑터를 하나 챙기세요.
입국 ETA·시차·비행시간: 2026 기준
한국 여권으로 관광 목적 입국을 하려면 출발 전에 호주 ETA(전자여행허가, subclass 601)를 받아야 합니다. 신청은 호주 내무부의 공식 앱(Australian ETA)으로 하고, 서비스 요금은 20호주달러입니다. 승인되면 12개월 동안 여러 번 입국할 수 있고 한 번에 최대 3개월 머물 수 있습니다.
인천에서 시드니까지는 직항으로 약 10시간 30분이 걸립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매일 저녁 출발해 다음 날 아침 도착하고, 티웨이항공도 인천-시드니 노선을 운항합니다. 2026년 12월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이후 편명과 시간이 바뀔 수 있으니 예약할 때 확인하세요.
시차는 지역마다 다릅니다. 시드니·멜버른은 서머타임(2026.10.4~2027.4.4) 동안 한국보다 2시간, 그 밖에는 1시간 빠릅니다. 케언즈는 1년 내내 1시간 빠르고, 퍼스는 1시간 느립니다.
입국 ETA 시차 비행시간 기본 정보
| ETA | 출발 전 공식 앱 신청, 서비스 요금 20호주달러 |
| 체류 | 12개월 유효, 1회 최대 3개월 |
| 직항 | 인천~시드니 약 10시간 30분 |
| 시차(시드니) | 서머타임 +2시간, 그 외 +1시간 |
| 시차(기타) | 케언즈 +1시간, 퍼스 -1시간 |
ETA는 반드시 공식 Australian ETA 앱에서 신청하세요. 검색 광고에 나오는 대행 사이트는 공식 요금보다 비싼 대행료를 받습니다.
항공권·숙소가 싼 달과 예약 체크
가격만 보면 남부 도시는 6~8월 겨울이 비수기입니다. 날씨가 쌀쌀하고 현지 방학이 짧아 시드니·멜버른 숙소가 내려갑니다. 반대로 12월 말~1월, 부활절 연휴, 비비드 시드니 기간은 시드니 숙소가 크게 오릅니다.
한국 출발 항공권은 한국 연휴의 영향도 받습니다. 연말과 2027년 설 연휴(2월 초)에 출발하는 표는 일찍 오르는 편이라, 2월 중순~3월이나 10월 중순~11월 중순으로 잡으면 날씨와 가격을 함께 챙길 수 있습니다.
지금(2026년 11월 초) 예약한다면 새해 불꽃놀이와 1월 여행은 숙소부터, 케언즈는 우기 일정을 감안해 환불되는 투어로 잡으세요. ETA는 출발 2~3주 전에 앱으로 신청해 두면 충분합니다.
싼 달과 예약 체크 기본 정보
| 싼 때 | 6~8월(남부 비수기), 2월 중순~3월 |
| 비싼 때 | 12월 말~1월, 부활절(2027.3.26~29) |
| 행사 가격 | 비비드 시드니 2027.5.28~6.19 |
| 예약 순서 | 숙소 → 국내선 → 투어 → ETA |
| 북부 투어 | 우기엔 무료 취소 상품 |
호주 여행하기 좋은 계절 목적별 추천 시기 3가지
호주는 땅이 넓어 목적에 따라 좋은 달이 완전히 갈립니다. 아래 세 가지 중 여행 목적에 가장 가까운 것을 기준으로 날짜를 정하세요.
도시·해변 (시드니·멜버른)
추천: 9~11월, 3~5월
시드니 낮 21~25도로 쾌적하고 여름 성수기를 피할 수 있습니다. 9월이 비가 가장 적습니다.
산호초·열대 (케언즈)
추천: 6~10월
건기라 월 강수 29~48mm이고, 11월부터 시작하는 해파리 시즌 밖입니다.
울루루·사막
추천: 4~9월
앨리스스프링스 낮 기온이 20~29도로 걷기 좋습니다. 6~7월 밤은 4~5도까지 내려갑니다.

호주 여행하기 좋은 계절 자주 묻는 질문
12월에 가도 괜찮을까요?
남부는 좋습니다. 시드니 평균 최고기온 25.5도로 해수욕이 가능하고 새해 불꽃놀이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12월 18일부터 현지 방학이라 연말 숙소가 비싸고, 케언즈는 우기가 시작돼 강수량이 181mm로 늘어납니다.
한국 여름휴가(7~8월)에 가면 손해인가요?
목적에 따라 다릅니다. 시드니·멜버른은 쌀쌀한 겨울이지만, 케언즈 산호초와 울루루는 1년 중 가장 좋은 때입니다. 북부와 사막 위주로 짜면 오히려 최적기입니다.
호주에서 비가 가장 많은 달은요?
도시마다 다릅니다. 시드니는 4월(141mm), 케언즈는 2월(448mm), 퍼스는 7월(153mm)이 가장 많습니다.
ETA는 언제 신청하나요?
출발 전에 공식 Australian ETA 앱으로 신청합니다. 서비스 요금은 20호주달러이고, 승인 뒤 12개월 동안 여러 번 입국할 수 있습니다. 출발 2~3주 전에는 끝내 두세요.
시차는 몇 시간인가요?
시드니·멜버른은 2026년 10월 4일부터 2027년 4월 4일까지 한국보다 2시간, 그 외에는 1시간 빠릅니다. 케언즈는 1년 내내 1시간 빠르고 퍼스는 1시간 느립니다.
호주 여행하기 좋은 계절 정리
호주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남동부 도시라면 9~11월과 3~5월, 케언즈 산호초라면 6~10월, 울루루 사막이라면 4~9월입니다. 한국 겨울방학인 12~2월은 남부 해변 여행에 좋지만 북부는 우기와 해파리 시즌이 겹칩니다.
날짜를 정했다면 숙소와 국내선을 먼저 잡고, ETA는 공식 앱으로 출발 2~3주 전에 신청하세요. 표의 기온은 30년 평균값이니 출발 직전 호주 기상청 예보도 함께 확인하면 짐 꾸리기가 쉬워집니다.
확인한 공식 출처
WMO 세계날씨정보서비스 worldweather.wmo.int — 호주 기상청(BoM) 제공 1981–2010 평년값 (시드니·케언즈·멜버른·앨리스스프링스, 퍼스 1994–2010)
호주 내무부 immi.homeaffairs.gov.au · 주한 호주대사관 (ETA subclass 601, 서비스 요금 20호주달러)
NSW 교육부 education.nsw.gov.au (2026-27 학교 방학)
비비드 시드니 공식 vividsydney.com · NSW 정부 (2027.5.28~6.19)
시드니 마디그라 공식 mardigras.org.au (2027 퍼레이드 3월 6일)
퀸즐랜드 서프라이프세이빙 (해파리 시즌 11~5월)
호주 국립공원 parksaustralia.gov.au (울루루 등반 금지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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